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수종아 엄마는 수종이의 글을 보면서 " 우리아들 머리쓰네"라는 생각과함께
많이 속상했어
침낭이랑 슬리퍼를 잊어버렸으니
잠은 도대체 어떨게 자는지??
눅눅한 여름날 잠은 편하게 자지 못할거라는 생각과
슬리퍼가 없으니 쉬는타임에도 편한신발이 없으니 얼마나 불편하겠니?
그래도 그중에 감사해야 할것은 겨울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이니
겨울철에 만약에 침낭을 잊어버렸다고 생각하니 아찔하구나
그래서 글제목이 말썽꾸러기 아들이란다
엄마가 수업을 당겨서 듣고서라도 해단식에 갈께
엄마가 우리 아들이 너무도 보고싶어 돌아오는날만 기다리고 있단다
금요일이 어서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
이럴때 타임머신이 필요하건지 그치~~~~
참 수종아 누나가 많이 서운해해
누나는 수종이가 보고싶은마음에 매일 현장소식읽고 수종이 얼굴찾아내는게 아침일과야 또그마음을 담아 매일 일기식 편지를 쓰고있었나봐
근데 수종이는 편지에 누나이야기는 쏙 빼놓으니 너무나 서운한가봐
수종이 돌아와도 누나가 쓴편지 안줄꺼라고 엄마한테 이야기하던데 어쩌지 이문제는 남매끼리 알아서 해봐 ㅎㅎㅎ
보고싶은 아들 몸건강 마음건강히 돌아와라
아들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4
8629 일반 장한 우리아들 상욱아 박상욱 2004.07.30 172
8628 일반 태양 같은 열정 부용아 2대대 전부용 2004.07.30 153
8627 일반 태건아 오늘도 잘하고 있지? 윤태건 2004.07.30 161
8626 일반 하나생일축하 성하나 2004.07.30 194
8625 일반 잘지내 형? file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7.30 147
8624 일반 너무 너무 보고픈 우리아들에게~ 민경서 2004.07.30 140
8623 일반 ★작은영웅들 보세요★ (그냥 그려봤어요^^;;) file ♥♥온백산♥♥ 2004.07.30 135
8622 일반 화동이 잘 가고 있네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7.30 241
8621 일반 얼마나 큰 일을 하고 있는데 김보영 김가영 2004.07.30 171
8620 일반 멋진 우리아들 써니!!! 양준선 2004.07.30 146
8619 일반 힘들지않치 아들덜 배수환/배윤환 2004.07.30 454
8618 일반 사랑하는할머니로부터 김상우 2004.07.30 126
8617 일반 사랑스런 조카에게 미래 소녀대원 임은선 2004.07.30 173
8616 일반 이재훈 잘하고 있지? 이재훈 2004.07.30 160
8615 일반 수환아 윤환아 누나야~^0^ 수환 윤환 2004.07.30 187
8614 일반 오늘은 복날! 안재형 2004.07.30 179
8613 일반 성하나 살아있나 성하나 2004.07.30 252
8612 일반 어머나, 요정이왔네... 근영. 현영. 2004.07.30 174
8611 일반 사랑하는 동생 백산아! file ♥♥온백산♥♥ 2004.07.30 177
8610 일반 최 인 헌 하이 팅 최 조 헌 2004.07.30 284
Board Pagination Prev 1 ... 1696 1697 1698 1699 1700 1701 1702 1703 1704 170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