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사랑하는 민석~~ 힘들지 조금만 더 참아내자 오늘이 열세번째날이야 힘들지만 평화로운마음 읽지않도록 마음 잘다스리고 얼른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자 사랑해요.내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