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동희야~ ㅋㅋ 누나야~ 이제 며칠 안남았네?? 난 엄마 따라 신앙학교에~ ㅋㅋ 학교 안가서 좋긴한데... 별 기대는 안함..ㅋ 잘하고~ 집에 오면 음.. 잘해줄게~ ㅋㅋ 안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