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8.02 08:43

세화에게

조회 수 214 댓글 0
어제밤은 아주 오랜만에 푸근한 잠을 이뤘겠네
전통한옥마을 두번째 체험이구나
우리나라 곳곳에 다녀보니까 어때?
참 아름답지 않니?
가는 곳곳마다 산과 바다 시내가  어우러지는 우리나라가 참 좋더라
가는 곳마다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지
걸으면서 앞사람 뒤모습만 보지 말고 ,
힘들다고 투털대지 말고
산과 들 나무 시내 푸르름 좀 바라봐
지금 순간이 영원히 영원하지 않거든
지나면 과거일뿐,  너의 온힘을 다하여  순간을  즐겨봐
학원에서 열심히 다음학기를 준비하는 친구를 생각해봐
고귀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지금이 순간을 즐기고 있는거야
어제는 공주 오늘은 천안 도착하는 건가, 거리 상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지금이시간  뚜벅이가 되어 걷고 있겠구나.
서울 도착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