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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한발 한발씩 걸어 성큼 가까이 왔구나.
공주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공주면 막내 고모네가 가까울텐데.....
사진속 아들은 밝고 환하고,
더 날씬쟁이가 된 것 같은데, 엄마는 어카냐?
큰소리 쳤던 8월말이 자꾸만 가까워 오네 ㅋㅋ....
이참에 아침 운동 시작해 볼까??
누군가 같이 해 줄 사람이 필요한데.....
새벽 5시 30분 기상, 부지런해진 아들아!!
이제 엄마를 부탁한다.
파이팅!!!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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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6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6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39
34089 국토 횡단 이제 며칠 안남았네...ㅎ 박선기 2011.08.02 175
34088 유럽문화탐사 멋진아들 김동연 김동연 2011.08.02 425
» 국토 종단 엄마를 부탁해.. (엄마- 열번째) 박재문 2011.08.02 315
34086 유럽문화탐사 휴가기간이라 들썩 들썩~~~ 김수진 2011.08.02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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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84 국토 횡단 8연대 전우진 전우진 2011.08.02 207
34083 국토 종단 조금만 더 힘을 내렴~ 내딸! 이가원~ 이가원 2011.08.02 310
34082 국토 종단 어느 길 위에 있을 아들에게------ 강병조 2011.08.02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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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78 국토 종단 박도형 보아라. 박도형 2011.08.02 209
34077 국토 종단 하루밤의 꿈! 박재문 2011.08.02 354
34076 국토 횡단 아들!! 김진태 2011.08.02 178
34075 국토 종단 내아들 규상이에게 왕규상 2011.08.02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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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73 유럽문화탐사 지현이에게 권지현 2011.08.02 192
34072 국토 종단 to my dearest Baby Sister 은지영 2011.08.02 283
34071 국토 종단 정헌아 아빠다 차정헌 2011.08.02 182
34070 국토 종단 아들 사랑하는 아들 왕영진 2011.08.02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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