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서현이랑 문경에 갔다가 어제 왔구 아들은 국토횡단에 갔구 아빠혼자 3일을 보냈는데두 혼자 라는게 외롭고 쓸쓸 하던데 우리 아들은 얼마나 힘들겠(?)어 그치!!!!! 갔다오면 단체사진 찍는 기술을 가르쳐야지 우리아들 얼굴 찾기가 왜이리 힘든건지 그래도 간혹 웃는모습 보면 반갑구 대견하다. 날씨가 비가 오구... 개이면 덥구... 여러가지로 힘들텐테 어린친구들 많이 도와주고 늘 밝게 웃으며 지내다 와라 금요일엔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광화문에 보러가마 우리아들 화이팅 아자아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