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밤 남았다. 어릴적 세었던 그 느낌대로 너를 기다리고 있어. 어제는 너무 그리워서 울 뻔 했다. 너무 보고싶고. 8월 5일이 빨리 왔음 좋겠다. 아들! 사랑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