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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하는 나의 귀염둥이
쎅쉬한 발이 얼마나 놀랬을까
준비는 되어있었는지 ㅎㅎ 예쁜 발 보고싶다
울 아덜 하루하루 넘 설레고 행복한단다
울 아덜 편지 보면서 행복해지고  이제 며칠 남지 않아서 행복하구
아들 나의 사랑 나의 기쁨 우리 이쁘이
넘넘 보고싶다  울 아덜 행복한 만남을 위해
엄마 이것저것 궁리중 ----
피곤한 울 아덜 배도 고프겠지 피곤도 하고 목도 마르고
------        슈퍼를 통째로 날라버릴까!       -----
우리 대원들 먹고 싶은데로 먹게 ㅎㅎ
갑자기 마니 먹으면 배가 아야  설사가 나서 집에도
못올거야 ㅋㅋ
아덜 생각 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  울 아덜
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구 ---
아들 엄마가 만나서 오버해도 용서해줘 넘 안아주고 싶거던 ㅋㅋ
아덜 마무리 최선을 다해서 잘 하고 대장님과 대원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꼭 전해주삼  아돌 넘넘 따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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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6869 일반 오지용에게 엄마가 2003.01.19 131
6868 일반 즐기면서 보냈으면한다 조윤수 2003.01.14 131
6867 일반 사랑하는민재재홍아~~~~~~ 민재 재홍 2003.01.09 131
6866 일반 장하다. 한내, 한길 아빠 2002.08.02 131
6865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민찬 강민찬 2019.01.17 130
6864 국토 횡단 2연대 소도형 도형맘 2014.08.04 130
6863 국토 종단 성당 다녀 왔다 ^^ 김남석 2010.01.12 130
6862 국토 종단 우리딸 자랑스럽구나 홍세영 2010.01.10 130
6861 국토 종단 사랑하는 형에게 오동환 2010.01.10 130
6860 일반 눈물 김한결 2009.08.02 130
6859 일반 고생이 많다 동생^^ 김주현 2009.08.02 130
6858 일반 더위와 싸우고 있는 두 딸들에게~~ 박 원위, 다예 2009.08.01 130
6857 일반 오늘 힘들었지? 허인석 2009.07.31 130
6856 일반 자랑스러운우리형 이형주 2009.07.30 130
6855 일반 사랑하는 아들 힘내라!!! 이정열 2009.07.28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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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3 일반 길.... 박솔빈 2009.07.27 130
6852 일반 오늘부터 행군이지? 나채석 2009.07.27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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