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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8.02 20:11

보고싶다 아들 도형

조회 수 273 댓글 0
도형아 오늘은 엄마가 일찍 오셨다. 동국대 한의사 선생님들이 밀양에 의료봉사하는 일을 엄마가 주관하느라고 지난 5일간 계속해서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함께 했다. 일은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 진료받는 농촌 어른들이 너무 좋아했고, 이런 일을 할수 있어 엄마도 기분이 좋았다.

이제 곧 도형이를 보겠구나. 그 동안 우리 도형이가 불쑥 커 있겠지. 키도 커고 마음도 넓고 생각도 깊은 도형이로 말이다. 엄마는 기대도 되고 마음이 설렌다.

금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11시 30분까지 광화문에 갈께. 아빠, 엄마, 누나, 동균이 형아까지 갈 참이다. 도형이는 그동안 몸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며칠만 참아.

우리 가족 모두 내려오면서 도형이가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도 먹고 보고 느낀 것도 얘기하자. 내 아들, 멋진 도형이를 기대한다.
도형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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