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용희에게.
벌써 15일가고 3일이 남았네.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네.
아픈 곳은 없고? 사진을 보니 처음보다 더 밝은 얼굴이구나. 3일 후 만날 때는 지금까지 국토대장전을 간 것을 후회하지 않고 간 것을 잘 했다고 긍정적 생각을 했으면 좋겠구나. 3일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3일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밝은 얼굴로, 아쉽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다려오면 아주 맛있는 게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사랑한다 용희야. -엄마가
벌써 15일가고 3일이 남았네.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네.
아픈 곳은 없고? 사진을 보니 처음보다 더 밝은 얼굴이구나. 3일 후 만날 때는 지금까지 국토대장전을 간 것을 후회하지 않고 간 것을 잘 했다고 긍정적 생각을 했으면 좋겠구나. 3일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3일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밝은 얼굴로, 아쉽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다려오면 아주 맛있는 게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사랑한다 용희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