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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8.03 00:41

재미있겠당

조회 수 347 댓글 0
또 하루가 지나갔다. 오늘의 미션또한 너희들이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구나. 돈의 소중함도 배웠겠고 협동심 또한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겠지?  집에서는 해보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경험하고 느껴보기 위한 좋은 시간인거 같다. 엄마도 해보고 싶다. 부러워지기도 하네.  
열기구를 타면 어떤 기분일까? 혜빈이는 무척 좋아 할거 같은데  현빈이는 무서워 하지않을까? 하지만 그 힘든 국토 횡단의 막바지에 왔는데 뭐 무서운게 있으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일정 끝까지 즐기고 느껴보기 바란다. 얼마 안남았다고 긴장 풀지말고 마칠때까지 건강챙기고 벅찬 마음으로 만나서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보자. 사랑해.엄마의 마음을 듬뿍 담아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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