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번 종단의 마지막 편지가 될거같네
지금 시간이 새벽 한 시 쯤 드뎌 내일 모레면 아들 만나는 구나
해단식에 참석 못하는게 마음이 아프고 미안해, 섭하더라도 집에 혼자 내려오는게 종단의 마지막이고 큰 경험이라고 여겨 씩씩하게 마무리 잘하길바래
분명 잘할거라 믿는다 .서울 도착하면 전화하고...
화이팅!!!
지금 시간이 새벽 한 시 쯤 드뎌 내일 모레면 아들 만나는 구나
해단식에 참석 못하는게 마음이 아프고 미안해, 섭하더라도 집에 혼자 내려오는게 종단의 마지막이고 큰 경험이라고 여겨 씩씩하게 마무리 잘하길바래
분명 잘할거라 믿는다 .서울 도착하면 전화하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