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아들 행복하게 열기구 타세요 **^^**

by 오형통 posted Aug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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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체력의 고갈이 눈에 선명하구나
항상 머물던 웃음도 이제는 힘들다는 듯 고개를 떨구고 있구나
아들 오늘은 아들이 최고로 바라고 고대하던 날
멋진 포즈의 사진 바라면 엄마의 욕심이
넘 클까
아들 그냥 서있는 자체만으로도 눈이 부십니다.
아무쪼록 힘든여정 속에서의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한다.
이제 하루하루 가까워 올때마다 지치고 힘들지라도
조금 만 더 힘내고---------- 아들 우리 끝까지 해보자
정말 아들의 용기와 대견함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따         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