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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휘^^안녕~~~
어 우리가 갔던 공주박물관, 낙화암, 그리고 배타고 둘러보았던 백마강도 보이네. 동휘,동찬이도 참 즐거워했던 곳인데 기억이 있는지 모르겠다. 열기구도 탔던것 같은데 기분 좋았겠다. 모처럼 신난 하루였던것 같다.친구들 모두 얼굴도 밝아 좋아보인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그리운 우리가족 품으로 돌아오는구나. 동찬이는 요즘 기침 감기가 심해 어제 병원갔다와서 나랑 9시에 잤다.엄마는 새로산 스마트폰땜에 아주 열심히..요즘 네방은 너무 썰렁하고 조용한것 있지. 빨리와서 네 자리 채워줬으면 좋겠다.동찬이는 이번주 학원모두 방학이라 이모집에 갔다 저녁에 오고있어.
사랑하는 동휘야^^오늘 하루도 후회없이 즐겁게 보내자~~~
사랑한다~~~~~~~~~~~~~~~~~~~~~~~~~~~~~~~~~~
엄마  오늘도 무탈히 하루가 가는구나 아들은 어땠니?  어제는 열기구를 탔던데 무지 재밌었겠네! 이제 이틀후면 우리가족상봉의시간이네 보름간의 긴 시간동안 보고 느끼고 깨달음의 시간이엤으리라 믿는다 어른이 되어 돌아보면 그때의 값진 추억이 보석같았음을... 오늘은 마지막으로 텐트취침이던데..즐기길 바란다.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많은 추억을 쌓길바란다. 낼 마지막행군 잘하길바라며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마지막을 잘 장식하자. 동찬이도 형아가 무지보고싶은가보다. 멀리서 보고싶고 그리운아들 동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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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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