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고 대견한 아들아 정말 대단하고 고생이 많았구나 엄마보고 걸으라함 못할것같은데 우리아들 넘 멋있다 근데 좀 웃어라 피할수없으면 즐기라는말도 있드시 그래도 잘 했고 엄마도 해단식에 갈 거야 5일에 끝까지 완주한 아들 모습보러갈께 그날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