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을 꼽고도 부족했던 날들이 이제는 모래로 다가왔구나.하지만 해단식에 너희들을 맞이 할수 없다는게 참으로 슬프다. 제일먼저가 우리 아들을 안아주고 싶은데,그나마 이모가 널 따스한 가슴으로 안아 줄거야. 핸드폰 보냈다. 도착즉시 전화줘. 엄마,아빠는 너의 목소리가 너무나 듣고싶고 보고 싶구나. 남은 3일,엄마,아빠는 널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께.너희가 오는 그날은 가게휴무 입니다. 세원아!세민아!어제의 너의 모습은 너무나 보기 좋았다. 집에와서도 지금처럼의 너희모습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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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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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269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667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39 |
| » | 국토 횡단 | 이제,3일.... | 오세민,세원 | 2011.08.03 | 345 |
| 8428 | 국토 횡단 | ㅋㅋ 울아들! 엄마 잔소리 들을 날이.. | 김진태 | 2011.08.03 | 509 |
| 8427 | 국토 종단 | 7대대 김병효] 아들..이제 집에 올 시간이 ... | 김병효 | 2011.08.03 | 480 |
| 8426 | 국토 횡단 | 보고 싶은 재은이에게. | 박재은 | 2011.08.03 | 511 |
| 8425 | 국토 종단 | 사랑 하는 선이에게~~~~ | 김영선 | 2011.08.03 | 241 |
| 8424 | 유럽문화탐사 | 오늘도 출석!꽝꽝꽝(17) | 김민지 | 2011.08.03 | 205 |
| 8423 | 국토 종단 | 성원아,,,,,힘내라 | 기성원 | 2011.08.03 | 204 |
| 8422 | 국토 횡단 | 태현아,,, | 안태현 | 2011.08.03 | 431 |
| 8421 | 국토 종단 | 그리운 엄마딸 체림아! | 김체림 | 2011.08.03 | 263 |
| 8420 | 국토 종단 | 기대 이상~ 완전 멋져부러^^ | 조동현 | 2011.08.03 | 189 |
| 8419 | 국토 횡단 | NO 1 요니야!!! (10) | 정용휘 | 2011.08.03 | 376 |
| 8418 | 국토 종단 | ``````````````마무리 단계에 서 있는 건이... | 신건 | 2011.08.03 | 275 |
| 8417 | 국토 횡단 | 두밤 자면 드디어?!!!~~~~ | 이승훈이승한 | 2011.08.03 | 389 |
| 8416 | 국토 종단 | 김연준 | 김연준 | 2011.08.03 | 229 |
| 8415 | 국토 횡단 | 이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 | 신희모.신희범 | 2011.08.03 | 399 |
| 8414 | 유럽문화탐사 | 지현이에게 | 권지현 | 2011.08.03 | 249 |
| 8413 | 유럽문화탐사 | 세탁기안에 빨래는 그대로요, 장조림은 타는... | 이하은 | 2011.08.03 | 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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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11 | 국토 종단 | 속상해 속상해..[아홉번째 편지] | 현준기 | 2011.08.03 | 351 |
| 8410 | 국토 종단 | 김민준 안녕~!!-5 | 김민준 | 2011.08.03 | 3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