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아들ᆢ
엄마하고 부르는 용휘 목소리가 점점 더 가까이에서 들리는 듯 하다. 이제 그모습 이틀후면 볼 수 있겠네.너무 기대된다.
용휘 어제 사진보니까 눈두덩이에 모기 물렸나보던데 눈주위라 약도 못바르고 어쩐데..그래도 얼굴은 웃고있어 맘이 쫌 놓이더라. 정말 많이 의젓해졌구나 기특하다.
어젠 만원으로 그동안 먹고 싶었던 간식도 사먹고 물놀이도 할수 있어서 좋았겠다. 택도 없이 부족했을 만원으로 간식을 사느라 대원들끼리 싸우지는 않았겠지. 이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많이 커졌을테니까. 사진보니까 그래도 용아가 형같던데 며칠 남지않은 기간이지만 동생들 잘 보살펴주고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대장님 말씀도 잘 듣다오면 좋겠다.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열기구 체험을 꼭 해보면 좋을텐데 자연은 인간의 맘대로 움직여주질않으니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오늘도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하는 하루가되길 바랄께..
무엇보다 건강조심하고 화이팅하자..
엄마하고 부르는 용휘 목소리가 점점 더 가까이에서 들리는 듯 하다. 이제 그모습 이틀후면 볼 수 있겠네.너무 기대된다.
용휘 어제 사진보니까 눈두덩이에 모기 물렸나보던데 눈주위라 약도 못바르고 어쩐데..그래도 얼굴은 웃고있어 맘이 쫌 놓이더라. 정말 많이 의젓해졌구나 기특하다.
어젠 만원으로 그동안 먹고 싶었던 간식도 사먹고 물놀이도 할수 있어서 좋았겠다. 택도 없이 부족했을 만원으로 간식을 사느라 대원들끼리 싸우지는 않았겠지. 이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많이 커졌을테니까. 사진보니까 그래도 용아가 형같던데 며칠 남지않은 기간이지만 동생들 잘 보살펴주고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대장님 말씀도 잘 듣다오면 좋겠다.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열기구 체험을 꼭 해보면 좋을텐데 자연은 인간의 맘대로 움직여주질않으니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오늘도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하는 하루가되길 바랄께..
무엇보다 건강조심하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