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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항상 싱글벙글한 우리 형통이...
힘든 여정속에서도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언제나 웃는 모습 볼 수 있어도 좋았단다. 역시 해피바이러스다우심...
형통이는 국토순례가 체질인지 앞으로도 한달은 더 할수 있을꺼같다..
아줌마가 너무 심했나?ㅋㅋㅋ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 많이 들어봤지..
그만큼 고생을 해봐야 더 큰 세상에서 어려움이 있다해도 기죽지 않고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법이란다.
물론 말안해도 잘 알겠지만..우리 오박시님!!!
이제 정말 힘든 여정의 끝에 다다랐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 조심하고 ..너의 좋은 기운들을 다른 친구들이나 동생들에게 전달해주고 올 수 있음 좋겠다.
우리 만나는 날 행복하게 웃으면서 만나자...

형통이를 사랑하는 용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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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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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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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7 일반 장한 나의딸들 서 지혜 서지은 2006.08.02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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