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딸 세화
엄마의 일지도 오늘로 끝인가.
매일매일 널 기다리며 너가 힘든만큼 엄마 아빠도 가슴조렸단다
너가 힘들지 않은지,아픈덴 없는지, 다친덴 없는지, 모기잘타는 너 씻지 않아
온몸에 모기 물린자국없는지 , 잠 자리는 잘만한지,배고프지는 않았는지,
중간에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는지 온갖 잡 생각이 들어서 말야.
그런데 사진속의 너는 엄마의 잡념을 한순간에 날려 버리는 구나
이제 딱 하루 남았다,
첫날 인천 항만터미널이세 친구보경이 안보인다고 한없이 눈물을 보였던 너의 마음은 아마도 소리로는 표현 안했지만 나 다시 집으로 갈꺼야라는  마음이었을 것을 엄마는 안단다. 처음 미지의 세계로 두려움으로 떠난 긴 여행이 이제는 아쉬움으로 남은 시간이겠지
수고했어, 장하다,  막내 딸
그리고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8389 국토 횡단 사랑하는 딸 나경이에게 백나경 2011.07.24 320
8388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아~! 정현석 2011.08.08 320
8387 한강종주 상일상훈 웃으면서 사진찍기.. 김상일상훈 2011.08.11 320
8386 유럽문화탐사 민석아 김민석 2011.08.18 320
8385 국토 종단 의젓한 찬호에게 박찬호 2012.01.09 320
8384 국토 종단 엄마의 두 번째 편지다 조석현 2012.01.09 320
8383 국토 종단 4연대 화이팅!! 김승후 2012.01.14 320
8382 국토 종단 귀한아들정말보고싶다 김상민 2012.01.15 320
8381 국토 종단 대단한 장준혁!! 장준혁 2012.01.16 320
8380 한강종주 11연대 김보배대장님 김보배님 2012.07.23 320
8379 국토 횡단 장윤혁아들에게... 장윤혁맘 2013.07.24 320
8378 국토 횡단 7연대 박동민군에게 7연대 박동민아는형 비버찡 서주원 2013.07.27 320
8377 국토 횡단 하이! 어진 허어진 2013.07.30 320
8376 국토 횡단 4연대 관아!~ 경관이누나 2013.08.01 320
8375 일반 길푸름 힘내라. 파이팅 길용철 2002.08.01 321
8374 일반 홍석의 제주도로 향하는 발걸음에 힘을 보태며 그리워하는 어머니 2002.08.04 321
8373 일반 2003.01.10 321
8372 일반 2003.08.02 321
8371 일반 오빠! 나 록담이야 ㅅ_ ㅅ 백두산 2004.01.22 321
8370 일반 유럽탐사 중인 딸 보고프다. 정서경 2004.02.24 321
Board Pagination Prev 1 ... 1708 1709 1710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