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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렇게 부르면 엄마!!하고 달려올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매우 덥구나
마지막을 향해 걷고 있겠지? 끝까지 국토대장정을 마친 아들에게
감탄과 찬사를 보낸다.
고등학생이어서 그곳에 보내는 것이 통큰엄마라 했지만
당찬 엄마 만나 좋은 경험이
나중에 너의 삶에 큰 모티부가 되리라 생각한다.
내일은 아빠랑 마중갈께.. 다큰아들 마중간다 이모들이 웃지만 아직은 엄마품에서 숨쉬는 아들이니깐 마중간다... 내려오면서 너 먹고 싶은것도 많이 사주고 싶고, 더 넓어진 아들의 등도 보고 싶구나
고맙고, 사랑한다.

PS : 그리고 네 이름이 이젠 박주형으로 진짜 변경되었다.
주형아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로 남은 학창시절 잘보내길...
엄마, 아빠, 희원이가 응원하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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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4009 일반 파리의 여인 유진아!!ㅋㅋㅋ 이유진 2007.08.21 434
4008 일반 보고ㅠ ㅠ 황재현 2008.01.10 434
4007 일반 한새형아! 박한새 2008.01.25 434
4006 일반 오늘은 얼굴도 안 보여주고 흑흑흑... 남영재 2008.07.25 434
4005 일반 왕까시된 유진낭자......... 이유진 2008.07.29 434
4004 일반 쳇!!압지만 좋아하고...전화요 박지예 2008.07.30 434
4003 일반 송영욱 송영주 송영주 송영욱 2008.07.31 434
4002 일반 자랑스런 현아 (^---^) + 세현 (*^-^*) 현아세현 2008.08.01 434
4001 일반 아들 장하다.....이종혁 이종혁 2008.08.02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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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원규야~~ 한원규 2010.08.10 434
3996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딸 화이팅!!! 박민지 2010.08.14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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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횡단 고맙고, 장한 아들!!! 박주형 2011.08.04 434
3993 한강종주 많이 많이 보고싶다 정준아 이정준 2011.08.11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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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0 국토 횡단 2연대 상범아 장상범 2013.01.02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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