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야 안녕? 어제 너의 전화 받고 또 가슴이 설렜다. 너무너무 보고 싶다.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기분도 좋고.... 낼 반가운 마음과 모습으로 만나자.사랑한다. 글구 아빠랑 엄마랑 차 바꿨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