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내일보자

by 최대림 posted Aug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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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날씨가 덥구나.   하지만 오늘밤만 자면 우리 같이 만날수록 있겠구나.   엄마,아빠,지우 우리는 지금 서울로 올라가고
있단다.  마음정리 잘하고 낼 씩씩한 대립이 모습 보여주렴 . 대림아,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