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설레이는 마음, 왜일까?

by 고효준, 고성준 posted Aug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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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효준, 성준아
내일이면 아빠, 엄마 만나는 날이다.
울 아들들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아빠는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
기나긴 여정 잘 이겨낸 너희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동안 같이 고생하고 즐거워했을 여러 대원들. 그리고 각 대장님들과  오늘 밤이 마지막 이겠네.
그동안 정이 많이들었을땐대 헤어지기 싫겠다. 그치?
너희들에겐 어느때보다 소중한 하루가 되지않을까 싶다.
오늘 하루도 힘내고, 마지막 마무리 잘 하렴.
내일 광화문에서 만나자!
아빠, 엄마, 광화문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효준, 성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