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평강아...

by 김평강 posted Aug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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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을 무사히 잘 마친 우리 아들 평강,,,자랑스런 영웅이 되었구나..
츄^카^츄^카^..
어럽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내면의 힘을
육체적인 고통을 잘  견뎌 낸
아들이
  참으로
믿음직스럽고 대견하구나
18일동안 너의 소중함과. 뿌듯함이,,엄마는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
아들아 많이 보고싶구나.
내일 동하부모님이랑 경북궁에서 대형 플렌카드 들고
너희들을 맞이할거야...마지막 남은 하루도  재미있게  행복하게  감사하게  알지 ,,화^이^팅 ^아들 평강아 사랑한단다...

대장님들의 흘린 땀으로  그 덕분에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들...감사합니다.. 끝나는 내일의 일정까지 아이들에게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리라 믿고 ...힘내시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내일 뵙겠습니다  여기는 남쪽 거제도 입니다  오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