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혁아 지난 12일동안 혼자 애쓰고 고생했네, 울강아지를 혼자보내고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장해요^^ 어른들에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씩씩하게 개선장군처럼 서울로 입성한다니 고모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남은 방학기간동안에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 항상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