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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네 전화받구 너무나 기뻤단다~ 네 목소리를 듣는순간 안도감과 반가움에 눈물이 나오는걸 간신히 참았어... 한편으론 엄마의 걱정과 달리 너무나 건강하고 즐거워보이는 네목소리가 엄마를 기쁘게 했구말야~ 이제 내일아침이면 서울에 오는구나.. 그럼 오늘 마지막여행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겠네..
좁은 비행기안에서 16시간 정도 비행하는 것이 지루하고 불편하겠지만, 살면서 그렇게 장시간 비행할 일은 거의 없단다.. 그러니 장거리비행도 하나의 색다른 추억 쉽게 얻을 수 없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하기 바래.. 어제 통화하면서 용로가 말했던 먹고 싶은 집밥 엄마가 많이많이 해줄께 네가 잘먹고 잘웃는 모습이 엄마의 행복이란다 사랑해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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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8309 일반 장한 우리아들 창주야~ 신창주 2005.08.04 322
8308 일반 내 동생 기철이~ 화이팅! 채기철 2005.08.06 322
8307 일반 난경이 받아라 오바!!! 황난경 2005.08.16 322
8306 일반 사랑하는 내 아들아! 석명곤 2006.01.09 322
8305 일반 하림아! 보고싶다 홍하림 2007.07.24 322
8304 일반 누나에게 나지윤 2008.01.04 322
8303 일반 건웅이 형아~~~*^^* 이건웅 2008.01.04 322
8302 일반 사랑하는 동욱아. 김동욱 2008.02.20 322
8301 일반 현민아~ 김현민 2008.07.21 322
8300 일반 자랑스런아들 형준보아라 김형준 2008.07.25 322
8299 일반 오늘도 꿀맛같은 잠속으로 푸욱 빠져들기를.. 박현건 2008.07.27 322
8298 일반 창균아 엄마다 잘지내니? 1 박창균 2008.07.27 322
8297 일반 살빠졌네세준 이세준 2008.07.28 322
8296 일반 멋진 내 아들 승헌이 보아라 장승헌 2008.07.28 322
8295 일반 과천 8대대 장홍준~ 사랑해 홧팅! 장홍준 2008.07.29 322
8294 일반 영환이에게 박영환 2008.08.01 322
8293 일반 두밤 남았다. 오세호 2008.08.01 322
8292 일반 동연아 기둘려~~~!!!! 1 원동연 2008.08.03 322
8291 일반 듬직한 아들 수인에게 서수인 2008.08.09 322
8290 일반 재홍이 오빠~왜 나한테는 말안해! 안재홍 2009.01.07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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