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창문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컸구나. 항상 어린아이 같았는데 씩씩하게 가는 모습 보면서 우리딸 장하다 생각했단다. 많은 경험하고, 많이웃고,친구들 많이 사귀고,좋은 시간 보내고와 엄마 은진아 아빠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