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만큼 사랑한는 아들아. 오늘이 생일인데 엄마가 미역국도 못 끓여주는구나. 하지만 오늘도 씩씩하고 멋지게 팔팔(08.08)하게 지냈지? 준우없는 자리가 넘 허전허넹^^ 아빠,누나가 생일추카추카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