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탐험소식에서 늠름한 너의 모습을 보았어. 참으로 반갑고 자랑스러웠어.널 보내는 날에는 마치 군대 보내는것 같이 안쓰럽고 엄마마음은편치않었는데 조금은 안심이야. 처음에 국토대장정 신청해달라고 했을때엄마,아빠는표현은 안했지만(안간다고 할까봐)우리 아들이 이렇게 컸나,하고 깜짝놀랍고 대견스러웠어. 아들! 넌항상 하고자 하는것이 있으면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끈기가있어. 앞으로도 힘들다 포기하지말고 너의 꿈을 꼭!실현하길바란다.아들!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고 잊지 못할 멋진 추억 많이 담고 오길바래. 아들!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