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아 사랑하고 엄마도 너를 많이 보고 싶어한다 초롱이도 잘 지낸다 사진도 보았다 날씨가 덥지? 입었던 바지를 입어도 되니까 짧은바지로 갈아 입어항상 자기 일은 스스로 하려 하고 책임감도 있어 든든한 우리아들 사랑한다 그리고 보고 싶다 오는 날까지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보자 재혁아 아빠야 너 엄마만보고싶어하는거야? 아빠도 우리재혁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다 이번탐험 다녀오면 재혁이의 새로운 모습 기대해도 되겠지? 아빠는 우리재혁이 믿는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