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민수야~~~

by 김민수 posted Aug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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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파리의 저녁을 맞이하고 있겠구나..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잘가고 있다는 소식 들었거든~~
비염은 괜찮니?
점퍼 챙겨입는거 잊지말고 불편하면 꼭 대장님께 말씀드리고..
이런~~
민수가 알아서 잘 할건데 엄마가 괜한 걱정했네 그치~~^^
많이 기대하고 간 여행이니까 즐겁게 보내고 왔으면 좋겠어..
좋은 형,누나,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대장님 말씀 잘 따르고 단체생활의 에티켓 잊지말고...
엄마,아빠는 민수를 믿는다~~^^
오늘부터 즐거운 여행 시작이네..
좋겠다~~부럽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