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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야.
어때?
아직도 엄마가 보냈다고 심드렁해 있는 거야?
사진속에 보인 우지 표정을 보니 아직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네.
우지야, 가만히 걷다보면 힘듬속에서 재미를 느낄거야.
그걸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음 좋겠다.

일요일날 우지랑 남이를 데려다 주고 집에왔는데
저녁 때 지수가 놀러왔더라.
우지가 지수한테는 말을 하지 않았나 보더군.
광복절에 오니깐 16일날 만날 수 있다고 전했어.

우지야, 어제는 우지 정말 대단했어.
그 가느다란 다리로 20킬로를 걷다니...
엄마가 우지처럼 어릴 때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우지는 해 내고 있구나.

오늘 서울은 흐리고 후덥지근해.
지금 태백의 날씨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딸, 오늘도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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