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호준아~~ 엄마랑 아빠가 태풍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무사히 도착해서 파리 탐사중이라는 소식에 안심이 된다. 즐겁고 건강하게 지금 순간을 즐겨라~ 우리 아들 잘 지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