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사랑하는 현수야!

이렇게 긴시간동안 혼자만의 여행을 보내려고하니 공항에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걸 너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꾹 참았단다.
사랑하는 아들!! 걱정도 되지만 우리아들은 잘지내리라 믿고있단다. 탐험기간동안 다양한 문화를 보고 느끼며 새로운 경험 많이하고 몸건강히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오길 바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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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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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3
34469	한강종주	마음 넉넉한 우리 준보, 늘 믿음직스러운 우...	조준보	2011.08.10	310
34468	한강종주	어디까지 왔니?	박현수	2011.08.10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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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57	한강종주	늠름하다! 이정호	이정호	2011.08.09	573
34456	한강종주	보고싶은 우리 아들, 현호	노현호	2011.08.09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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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53	한강종주	지금쯤 쿨쿨 자고있을 아들	이병규	2011.08.09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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