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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빠가.. 쑥스럽게..
그러나.. 넌 나의 자랑스런 아들! 그래서 .. 보고싶다..
자랑스런 아들.
참..나..
그런데.. 좀 자랑스럽군.....그래서...아빠가..
이러마음 알런지..
촌스럽지..
엄마의 강요에 의해 쓴다..
말해야 한댜..
아들..굿

일향아..  엄마야..
오늘도 잘 지냈니? 아빠랑 엄마는 탐험일지가 올라올때까지 잠도 못자고 .
마냥 기다리다 1시까지 말이야..너의 사진을 보고 아빠는 안도를 하며 주무신단다. 반갑게도 일향이 연대가 이름 외우기 일등을 해서 사진이 실려 너의 모습을 크게 볼수 있어 기뻤단다. 여러가지 미션을 했는데 다 성공을 한 모양이더구나. 단합이 잘 되나봐.. 우리 일향이도 잘 적응하는 것 같아 엄마도 한숨돌리고 있어. 엄마는 우리 일향이 돌아오면 맞있는거 뭐 사줄까.. 뭐 만들어 줄까.. 기대하고 있단다. 네가 그렇게 해달라는 폭립도 만들어 줄께..날이 덜 더운날은 깐풍기도 해주고 싶단다..기대하고.. 좋은꿈 꾸고...자랑스런 우리아들.. 꼭 안아주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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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34129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나의 공주 서영아 이서영 2011.08.12 318
» 한강종주 너!누구!!박병일향 박병일향 2011.08.10 318
34127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 지형~ 김지형 2011.08.09 318
34126 한강종주 자랑스런 내조카 대현아!!! 류대현 2011.08.09 318
34125 국토 횡단 정빈아!!! 이정빈 2011.08.02 318
34124 국토 종단 4대대 유성준!!! 오늘도 화이팅 하자!! 유성준 2011.07.27 318
34123 국토 횡단 비가와서 신나할 남욱이에게 박남욱 2011.07.27 318
34122 국토 종단 너는 문제없어!! 정세화 2011.07.25 318
34121 국토 종단 성준이 화이팅 유성준 2011.07.22 318
3412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손자 에게 1대대서태풍 2011.01.13 318
34119 유럽문화탐사 우리아들 목소리 듣고파요!~ ㅠ.ㅠ 김현성 2011.01.11 318
34118 국토 종단 오늘 일요일인데 늦잠도 못자고.... 이정호 2011.01.09 318
34117 국토 종단 언니 ~피리피리 파리파리 내 발 고쳐저... 신수정 2010.07.30 318
34116 국토 종단 아빠는 술 한잔했다.... 하찬빈 2010.07.30 318
34115 국토 종단 멋진 아들들 민준,민규야!!! 김민준,민규 2010.07.27 318
34114 국토 종단 22일 밤 (충환아 잘 잤니?) 구충환 2010.07.22 318
34113 일본 보고싶은 울태훈이에게 이태훈 2010.02.24 318
34112 일반 내전부 내친구 동원에게 전동원 2009.08.01 318
34111 일반 미소가 멋찌다~~해운대 이장민4 이장민 2009.07.26 318
34110 일반 용감한 우리 용찬이 긴 여정동안 몸건강하기... 1 이용찬 2009.07.22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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