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봉관아! 평상시의 스트레스는 모두 잊고 많은것 보고 힘찬 ㅂ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이제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 싶구나 몸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좋은 친구도 사귀고 경험 많이 쌓아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