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준~ 잘하고 있네

by 손수준 posted Aug 1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제에서 버스타고 간지가 일요일
8박9일을 길게만 느껴졌었는데 벌써 4일이나 지났네.
역시 준이 답다 어머니 아버진 그렇게 생각되어진다.
힘들어 하는모습, 장난기가 가득한 너의 얼굴
너무나 보고 싶어었단다.
널 버스태워 보내고 동생민이는 청학동으로...
다음엔 준이형아랑 함께 탐험대에 가겠다고 하더라.
준이 너두 동생민이가 보고싶지~
이번 탐험이 준이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된다.
이번 탐험에 함께한 모든 대원들과 함께 홧팅하거라.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