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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형아 엄마야.
엄마는 요즘 매일 밤 대장님이 올려주시는 일지에서 우리 지형이 얼굴이 어디있나 찾아 보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

다행히 오늘 지형이 분대사진에서 우리 지형이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기뻤다.  

비가 오는 날, 해가 쨍쨍한 날 행군하기 힘들겠지만 지금까지 우리 지형이 잘 해나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끝까지 잘 할 수 있으리라 엄마, 아빠는 우리 지형이 믿는다.

어제 저녁은 지형이가 좋아하는 볶음밥이라 2그릇은 먹었겠지..,
밥 잘 먹고 아무 생각하지 말고 지금있는 친구들과 지금 이 순간을 맘껏 즐기다 와.   너무 보고 싶다 지형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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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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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58 한강종주 엄마 보물1호아들에게 박한수 2011.08.11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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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56 한강종주 이제는 조금은 여유가 있을 현석이에게 정현석 2011.08.11 309
34555 한강종주 아게무리2호 홧팅 이민형 2011.08.11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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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52 한강종주 우리 아들 볼살이! 박현수 2011.08.11 326
34551 한강종주 상일상훈 웃으면서 사진찍기.. 김상일상훈 2011.08.11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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