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못찾겠다~!

by 정현석 posted Aug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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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일째 밤을 지냈구나.

아들, 한참 찾았다.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하고 다시 눈씻고 보니 네가!
얼굴 뽈살이 쏘옥 빠졌구나.
많이 힘들지! 그래도 사진속에선 늘 해맑게 웃어 주니 고맙구나.
처음으로 해가 쨍하고 나와 무척 힘들었을거야.
그래도 잘 이겨내줘서 참으로 대견하구나.
앞으로도 계속 간바레!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것 알지!??
울 미남 아들 빨리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