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어때?

by 박병일향 posted Aug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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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면 개에~~~고생이다!!!
정말 그런것 같지않니?
똥배는 좀 들어갔겠다. 그런데..아침 잠  DNA는 어떻게 극복하니?
저녁에 샤워할때는 가급적 혼자해라. 똥배 구경시키 일 있어?
--여기까지 농담(농도짙은 진담이라는 뜻)
고생스럽지 않다면 아무도 시작하지 않는다는 말 잘  알지.
미래는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누구의 것도 될 수 있는 적응력 좋은 물과도 같단다.
지금 너의 작은 행동이 팀에 보탬이 되기도 하고 유해한 결괄르 주기도 하겠지만 그것 역시 미래를 위한 너의 투자이기 때문에 그리 맘 쓰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다만, 보탬이 되면 좋겠지? 그지?
=대장님들~  고생 좀 더 시키세요. 부모가 하는 것 아니므로...ㅎㅎㅎ
많이 커서 돌아오는 날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