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꽃미남 아들!

by 이병규 posted Aug 12,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랑스럽고~사랑스런 아들 병규야~
영상편지 보는순간 엄마 마음이 벅차오르는구나~~
이런 엄마,아빠의 마음을 아들이 조금이라도 알까??
지금쯤 행군을 끝내고 저녁 식사을 하고 있겠구나~
낼모레는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엄마가 기도할께^^
많이 힘들텐데 밝은 아들 모습을보니 좋구나~
아들이 없는동안 엄마도 많은 생각을 했단다.
아들도 행군하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 오길 바래~
모든 소중한 것을 배우고 느끼고 왔음 좋겠구나~
은혜누나가 해외 갔다오면서 병규 주려고 초코릿 사왔대~
도착하면 아들이 먹고싶은거 엄마가 사줄께^^
건강하게 잘 도착 하길 기도할께^^
끝까지 아들 홧팅!!
아들짱!!!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