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오늘도 또 걸었겠구나

by 김하린 posted Aug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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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걷고 밤이 되면 잠자며 하루 하루가 지나 이제 3일후에는 우리 하린이를 만나겠네
너무 많이 걷다보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그냥 빨리 걸어가야지 하지만 그단계를 지나면 그냥 길이 잇어 걷게 되지
하지만 그런 한걸음 한걸음이 너를 목적지로 데려다 준다는 당연한 사실이 새삼스러울꺼야
엄마는 하린이가 참보고싶네
사랑한다 딸!!
열심히 걸어서 여의도에서 만나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