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내동생아

by 김석원 posted Aug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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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석원  큰누나야
오늘 아침에 동영상으로 너의얼굴을 봤어
일단은 잘지내보이는구나
다른 친구들은 먹고싶은걸 많이 이야기 하던데
역시 김석원은 먹는거에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네 ^^
가기 싫어햇던것보다 가서 얻은점 좋앗던점 그런것들이
말은 하지 않았어도 있었을거라 믿어  그렇지?
땡깡쟁이가 이번계기로 더 늠름하고 멋있어져서 왔으면좋겠어
누나는 직접대리러는 못가지만 집에서 너를기다리고 있을게
오면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남은 기간 알차게 보내고 사랑해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