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영상을 보았단다. 아빠는 네 동영상이 하루 늦게 올라와 엄마를 얼마나 못살게 굴었는지 아니... 지금쯤 열어봐라.. 지금 올랐을지도 모른다. 조급해서 말이야..알지 약간의 술이 아빠 정신연령 어리게 하는거 말이야 캠프 보내줘서 정말 고맙다고 해서 엄마도 고맙단다. 끝에 약간 울먹여서 마음이 짠했단다. 오늘 편한집에서 편하게 보내는게 울 아들한테 미안하네..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월요일에 만나자. 마지막까지 힘내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