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조카 이 창 민 네가 어느덧 이런 종주를 할수있는 나이가되었고. 또 주어진일에 열심히 임하는 너의모습이 매우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구다. 부디. 아프지말고 건강히 잘 종주하 길 바라며 사랑한다 나의조카 창민아 -외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