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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1.08.13 23:14

창민아~~~

조회 수 332 댓글 0
엄마 오늘 외가집에왔어. 울아들 데리러왔지. 근데 영상편지보고 마음이 찡하네. 우리아들이 많이 큰것 같은데 영상편지를보니 가족을 그리워하는모습이 전해지네. 평소에는 표현을 잘하지 않아서 무던하게 봤는데... 암튼 아들! 정말 너무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어. 사랑하는 울아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멋진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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