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ㅎㅎ

상일아 상훈아..
날씨가 좋아서 래프팅을 하게 되었다니 넘 다행이고 축하한다.
수원에서도 비가오고 여기 충주도 오전에 비가 많이 왔다고 해서 오늘??(13일)에 울 대원들과 대장님들 고대하는 래프팅 못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역쉬~~울아들들과 딸들 행운아들이야 ㅎㅎ
지금 엄마 아빠는 충주오석 고모님댁이다..자다 빗소리가 넘 시끄러워 잠이 깨었단다..
지금 밖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서 혹시나 야영하는데 비가 들이치는 것은 아닌지..사진으로는 텐트가 엄청 튼튼해보이던데..잘 자고 있겠지..
이제 긴(별로 길지않은??) 여행의 막바지이구나.
마무리 여행도 즐겁게 잘 마치고
내일?? 아니 오늘은 울아들들 무엇을하였는지 일지를 못볼거 같구나.
아빠엄마는 삼탄으로 아빠지인들과 물놀이 간단다.
15일에 서울에서 보자꾸나..
잘자고 사랑한다.. 아들들..
대장님들도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