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고생했다

by 박현수 posted Aug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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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빠엄마는 너를 마중하기위해 밤늦게라도 일산으로 올라가려한다 너는 지금쯤 마지막밤을 멋지게 장식할 축제를 벌이고 있겠구나 고생했다 아들 이제 열두시간만지내면 만나게 되겠네 아들이 얼마나 변했을까?  
니가없어 가족이 모두웃으며  즐기는  이 여름휴가가 왠지 허전하고왠지 너에게 무척미안하구나
빨랑 내일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