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축하~~~완주를 축하합니다~~~ 진태,진환 그리고 기현, 한수......너무 너무 자랑스럽다^^ 8박 9일동안 행진 하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동고동락 하면서 우정이 더욱 깊어졨을 거라 생각해..그치? 그 누가 너희 4인방에 들어올 수 있을까.... 7살에 만나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우정을 쌓아온 너희들을 바라볼때 엄마들은 마음이 흐뭇하고 너무 자랑스럽단다.모두들 사랑해~여의도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아빠도 옆에서 한마디하신다. 아빠도 마중 나갈거라고,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아들들이 자랑스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