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안부를 묻는다. 아들 서운했지. 너 보낸 날 밤에 접한 뉴스의 영국폭동 이야기에 마음이 불안했는데 대장님이 너의 사진과 더불어 그 곳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와 함께 휴~우 안도감이,,,식사는 잘 하고 있지. 아픈덴 없고, 사진에서 너를 자주 접하니 엄마는 흐뭇하고 행복하구나. 아직 프랑스겠네. 같이 간 애들과 친하게 지내고 서운하거나 성격이 맞지 않더라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잘 할 수있지.아들 사랑해. 시간 나면 글 올릴게.... 걱정이 많았는데 소식을 바로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날씨가 선선해 단니기 수월한 것 같아 다행이네요. 아이들 사진이랑 소식 자주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모두 어울려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지금처럼 잘 이끌어주십사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려요. 모두 따봉!!